공연단소개
제주농요보존회
2002년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이어도민속예술단
홍송월 단장을 중심으로 제주의
다양한 전통민요 공연단
덕수리민속보존회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요한 민속보존회
부혜미
(사)국악연희단하나아트
메인보컬
김보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예술강사
제주농요보존회는 제주민요사에 중요한 인물인 故이명숙 명창에 의해 1995년 한라예술단으로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故이명숙 명창은 2002년 제주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로서 지정되었고 농요만이 아니라 창민요를 포함한 제주민요를 탁월한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명숙 명창이 타계한 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예능보유자가 된 김향옥 명창과 김향희 전승교육사를 중심으로 제주농요보존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농요의 보존과 전수를 위한 제주시 전통학교 강의, 제주농요전수교육관 전승강의, 제주농요전승을 위한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 파일럿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던 제주일노래상설공연 의 첫 시작을 함께 하였으며 2021년과 2022년 메인 공연단으로 출연하여 <밧ᄇᆞᆯ리는소리> <망건짜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마당질소리>, <촐비는소리> 등 대표적인 제주 농요를 들려드렸습니다. ‘2023 제4회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를 위해 <해녀노젓는소리>, <망건짜는소리>, <검질매는소리> <밧ᄇᆞᆯ리는소리>를 프로그램에 선정하였습니다. 제주농요보존회는 제주민요사에 중요한 인물인 故이명숙 명창에 의해 1995년 한라예술단으로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故이명숙 명창은 2002년 제주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제16호 제주농요 예능보유자로서 지정되었고 농요만이 아니라 창민요를 포함한 제주민요를 탁월한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명숙 명창이 타계한 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예능보유자가 된 김향옥 명창과 김향희 전승교육사를 중심으로 제주농요보존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농요의 보존과 전수를 위한 제주시 전통학교 강의, 제주농요전수교육관 전승강의, 제주농요전승을 위한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 파일럿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던 제주일노래상설공연 의 첫 시작을 함께 하였으며 2021년과 2022년 메인 공연단으로 출연하여 <밧ᄇᆞᆯ리는소리> <망건짜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마당질소리>, <촐비는소리> 등 대표적인 제주 농요를 들려드렸습니다. ‘2023 제4회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를 위해 <해녀노젓는소리>, <망건짜는소리>, <검질매는소리> <밧ᄇᆞᆯ리는소리>를 프로그램에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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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민속예술단은 2004년 홍송월 단장의 주도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외에서 수백여 회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제주민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홍송월 단장은 1985년 제주민요의 역사적인 인물로 알려진 김주옥 명창에게 제주민요와 일노래를, 김주산 명창에게 창민요를 사사받았습니다. 홍송월 단장은 2005년 ‘한국국악협회제주도주최 제1회 전국제주민요경창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민요를 대표하는 명창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 2월까지는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주도내 국악교육과 국악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대한민국국악제, 한국국악명무명인전 등 주요 무대에서 제주민요를 선보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부터 2020년까지 4차례에 걸쳐 한국국악협회의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제주일노래상설공연에 참가한 이어도민속예술단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송월 단장 외에 문경옥, 이순자, 강혜선, 고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밀레질소리>, <망건짜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ᄀᆞ레ᄀᆞ는소리> 등 다양한 일노래를 공연에서 선보였습니다. ‘2023 제4회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에서는 <검질매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망건짜는소리>, <멜후리는소리>를 들려드립니다. 홍송월 단장은 1985년 제주민요의 역사적인 인물로 알려진 김주옥 명창에게 제주민요와 일노래를, 김주산 명창에게 창민요를 사사받았습니다. 홍송월 단장은 2005년 ‘한국국악협회제주도주최 제1회 전국제주민요경창대회‘ 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주민요를 대표하는 명창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0년 2월까지는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주도내 국악교육과 국악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대한민국국악제, 한국국악명무명인전 등 주요 무대에서 제주민요를 선보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부터 2020년까지 4차례에 걸쳐 한국국악협회의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과 2022년에 제주일노래상설공연에 참가한 이어도민속예술단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송월 단장 외에 문경옥, 이순자, 강혜선, 고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밀레질소리>, <망건짜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ᄀᆞ레ᄀᆞ는소리> 등 다양한 일노래를 공연에서 선보였습니다. ‘2023 제4회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에서는 <검질매는소리>, <해녀노젓는소리>, <망건짜는소리>, <멜후리는소리>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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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민속보존회는 1977년 제16회 한라문화제에서 <청탁불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결성되었습니다. 한라문화제 1978년 <디딤불무>로 최우수상, 1979년 <불무노래>로 최우수상, 1980년 <방앗돌굴리는노래>로 최우수상, 1981년 〈집줄놓는노래〉로 최우수상, 2011년 <방사탑 쌓기>로 최우수상, 2016년 <솥굽는역시>(표준어로 ‘솥굽는일’)로 최우수상 등 한라문화제에서 16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1980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방앗돌굴리는노래), 1979년, 1981년, 2017년 장관상, 2012년 동상, 2006년 장려상 등 전국대회에서 6회 수상했고 덕수리전통민속축제 29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7호 ‘불무공예’,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9호 ‘방앗돌굴리는노래’가 지정되어 전승활동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속보존회입니다. 2022년부터 제주일노래상설공연의 공연단으로 참가하고 있는 덕수리민속보존회의 대표 일노래 중 <방앗돌굴리는소리>, <불미소리>, <밀레질소리>, <집줄놓는소리>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라문화제 1978년 <디딤불무>로 최우수상, 1979년 <불무노래>로 최우수상, 1980년 <방앗돌굴리는노래>로 최우수상, 1981년 〈집줄놓는노래〉로 최우수상, 2011년 <방사탑 쌓기>로 최우수상, 2016년 <솥굽는역시>(표준어로 ‘솥굽는일’)로 최우수상 등 한라문화제에서 16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1980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방앗돌굴리는노래), 1979년, 1981년, 2017년 장관상, 2012년 동상, 2006년 장려상 등 전국대회에서 6회 수상했고 덕수리전통민속축제 29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7호 ‘불무공예’,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9호 ‘방앗돌굴리는노래’가 지정되어 전승활동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속보존회입니다. 2022년부터 제주일노래상설공연의 공연단으로 참가하고 있는 덕수리민속보존회의 대표 일노래 중 <방앗돌굴리는소리>, <불미소리>, <밀레질소리>, <집줄놓는소리>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부혜미는 제주 민요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한춘자 명창에게서 자연스럽게 제주민요를 접했으며,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맑으면서도 애잔한 음색을 성숙한 기교를 담아내며 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카고 돌하르방 야외음악회 공연, 중국계림시 국제 산수문화 관광축제 초청공연, 동아시아 문화교류공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초청공연 등 국내외를 망라한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제주문화원 민요강사, 제주전통민요보존회 공연팀장,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메인 보컬로서 제주민요와 더불어 제주의 신화와 굿 이야기를 노래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부혜미는 제주 민요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소리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머니 한춘자 명창에게서 자연스럽게 제주민요를 접했으며,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맑으면서도 애잔한 음색을 성숙한 기교를 담아내며 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최우수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예술경연대회 민요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카고 돌하르방 야외음악회 공연, 중국계림시 국제 산수문화 관광축제 초청공연, 동아시아 문화교류공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초청공연 등 국내외를 망라한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제주문화원 민요강사, 제주전통민요보존회 공연팀장,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메인 보컬로서 제주민요와 더불어 제주의 신화와 굿 이야기를 노래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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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은 솔직하면서도 깔끔하고 힘있는 성음으로 제주일노래의 새로운 기대주로 알려진 젊은 명창입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전통타악을 전공하여 국악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과 식견을 지녔습니다. 2011년 故고성옥 명창을 만나며 제주민요, 제주일노래를 접했습니다 이후 고성옥 명창의 제주소리보존회, 낭따비소리회 설문대할망아리랑소리회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제주민요를 공연한 바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참가하며 일반부 최우수상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문화교류와 한중문화관광 교류의밤 등에 초청공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故고성옥 명창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설문대할망아리랑소리회를 통해 설문대아리랑축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 故고성옥 명창을 만나며 제주민요, 제주일노래를 접했습니다 이후 고성옥 명창의 제주소리보존회, 낭따비소리회 설문대할망아리랑소리회에서 활동하며 꾸준히 제주민요를 공연한 바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참가하며 일반부 최우수상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문화교류와 한중문화관광 교류의밤 등에 초청공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故고성옥 명창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설문대할망아리랑소리회를 통해 설문대아리랑축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