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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6.11.(토) 오후 5시
○장소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

◦김영철 심방 : 개막축원제 집전
◦고영림 집행위원장 : 개막축원 & 환영사
◦젊은 소리꾼 김보람-김나영-부혜미 ‘영주십경가’
◦특별출연 이음뮤지컬단 '방아찧는소리' (2021년 제주일노래 악보집)
◦제주농요보존회 '밧볼리는소리'
◦이어도민속예술단 '해녀노젓는소리'
◦덕수리민속보존회 '방앗돌굴리는소리’
◦출연진 & 관객 합창 ‘느영나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에 있는 크고 영험한 퐁낭(표준어로 '팽나무') 앞에서 '제3회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 개막식과 개막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개막공연에서는 올해의 공연자들(공연단 3개 팀과 젊은 소리꾼 3명)이 모두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신명 나는 무대를 선물하였습니다.

제주도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제주의 음악문화유산, 일노래를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입니다.
야외 공연장에서 청량한 여름의 기운을 느끼면서 제주인이 살아왔던 희로애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 장소 & 일정
 - 제주시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
  2022.6.11. ~ 8.27.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 서귀포시 : 천지연야외공연장
  2022.7.3. ~ 8.21.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공연 정보
홈페이지 ‘제주일노래상설공연’ www.jejusong.or.kr
유튜브 youtube.com/channel/UCnGhg1OJhixoL-E3KiW-26w